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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의 종류 2007/02/20 22:28:07
관리자   Hit : 3235 , Vote : 405     

▶창오징어
두족류(頭足類)에 속한다. 외투막 길이 약 35cm이나 촉완(觸腕)까지 합하면 50cm에 달한다. 암수의 모양이 뚜렷이 구별되는데, 수컷은 가늘고 암컷은 퉁퉁하다. 몸통은 가늘고 길며 살이 두껍다. 앞의 등쪽 가장자리는 눈에 띄게 튀어나와 산처럼 생겼다. 배가장자리는 얕게 패여 양쪽 옆부분이 약한 삼각형이 된다. 수컷의 배 가운데에는 마름모꼴의 융기선이 달린다. 지느러미는 외투막의 뒤쪽에 붙어 있으며 외투막 길이의 약 70%를 차지하고 바깥쪽에 삼각형으로 펴진다. 팔에는 흡반이 2줄로 달려 있다. 언뜻 보면 화살오징어와 비슷한데 촉완이 비교적 짧고 굵으며 외투막의 뒤끝도 뾰족하지 않다.
연안성 어종으로 수심 30∼170m에 서식한다. 분포지역이나 계절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연안으로 이동해 산란한다. 대개 날것으로 먹지만 가공해서도 먹는다. 한국·일본·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화살오징어
한치’, ‘화살꼴뚜기’라고도 한다. 다리가 짧아 한치(3cm)밖에 안 된다고 하여 한치라고도 하고 한겨울 추운 바다에서도 잡힌다고 하여 찰한(察)자를 써서 한치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동해 일부와 제주도 근해에서 어획되는데 강원도 산은 몸이 길고 희며 두께가 얇은 반면, 제주도에서 어획되는 것은 몸이 짧고 두꺼우며 붉은 빛을 띤다. 두족류(頭足類)에 속하며 몸은 가늘고 긴 원뿔 모양으로 뒤끝이 뾰족하다. 오징어와 유사한형태를 하고 있으나 오징어는 지느러미가 삼각형 모양이며 한치는 마름모 꼴이다. 또한한치는 오징어에 비하여 몸통이 날씬하다. 연안성어종으로 수심 약100m까지의 바다에 서식한다. 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나 새우, 게 등의 작은 갑각류를 먹는다. 봄에서 여름사이에는 근해로 올라와 완두콩모양의 알주머니를 산란한다. 겨울이 제철로 오징어에 비하여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회로 인기가 좋다. 건조하여 먹기도 한다.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몸통의 석회질을 말려 가루를 낸 것은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좀귀오징어
두족류(頭足類)에 속한다. 외투막 길이 약 2cm, 나비 약 1.5cm이다. 외투막의 뒤끝은 반구 모양이다. 지느러미는 달걀 모양이고 외투막 길이의 절반보다 약간 길며 그 가장자리는 외투막의 앞가두리에 달한다. 머리부의 나비는 외투막 나비와 거의 같다. 팔은 10개로 길이가 같지 않으며 제2팔이 가장 길어서 외투막 길이 정도이다. 먹물주머니 위쪽에 발광박테리아가 들어 있는 발광기관(發光器官)이 있다. 식용으로 하며, 한국·일본 근해에 분포한다.

▶쇠오징어
두족류(頭足類)에 속한다. 외투막은 길이 약 18cm, 나비 약 9cm이며, 좌우 양 가두리는 전체 길이에 걸쳐 나비가 좁은 지느러미가 있다. 외투막의 배쪽 뒷가두리에 작은 구멍이 있어 거기에서 흑갈색 액체를 내뿜는다. 외투막의 등면은 회갈색에 흰 반점이 있고, 먹물주머니가 발달되어 있다. 다리의 길이는 거의 같아 외투막 길이의 약 반이며, 흡반은 각 다리에 4줄이 배열되어 있다. 촉완(觸腕)은 외투막 길이와 거의 같고 끝에 약 10줄의 흡반이 있다. 등껍데기는 긴 타원형의 석회질이며 뒷가두리는 얇다.
저서성이 강하고 무리를 이루는 습성이 있다. 4∼5월에 내만에 떼지어 유영하면서 검은 고무 모양의 난각(卵殼)에 싸인 지름 약 1cm의 알을 해조(海藻)에 낳는다. 이 시기에 작은 나뭇가지 다발을 바닷속에 넣어 주고, 산란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여드는 것을 그물로 잡는다. 살은 두껍고 연하며 맛이 있다. 수산업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한국·일본·중국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왜오징어
반원니오징어라고도 하며 두족류에 속한다. 외투막 길이 약 10cm이다. 지느러미는 마름모꼴로 외투막 길이의 반이다. 흡반은 크고 대흡반의 각질 고리에는 약 12∼20개의 반달 모양 이빨이 있다. 촉완(觸腕) 흡반의 각질 고리에는 약 25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수컷의 왼쪽 복완(腹腕)이 교접완이며 끝의 약 반까지는 흡반이 없다. 이른 봄 연안의 해조나 해저에 수십 개의 알이 들어 있는 한천질의 알주머니 묶음을 모래에 심듯이 낳는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참오징어
갑오징어라고도 한다. 제주지역에선 맹마구리, 서산, 태안, 당진 부근에서는 찰배기나 찰박, 영덕에선 오작어, 강릉, 동해, 삼척 부근에서는 먹통, 여수, 장흥, 보성,고흥 부근에선 배오징어나 깍세기라고도 부른다. 오징어뼈, 이걸치, 이고치뼈당구라 부르기도 한다.몸통은 원통형이며 몸길이 17cm, 나비 9cm 정도이다. 몸통 양쪽에 전체 가장자리에 걸쳐 지느러미가 있다. 10개의 다리 중 8개는 약 10cm정도이고 나머지 두개는 먹이를 잡을 때 사용하며 이를 촉완(觸腕)이라 한다. 촉완의 길이는 약 20cm이며 네 줄의 빨판이 있다. 등면에는 외투막에 싸여 있는 석회질의 뼈(갑,甲)가 있으며 그 뒤끝이 예리하게 튀어나와 있다. 뼈의 내부는 얇고 납작한 공기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력을 조절하는데 쓰인다. 살아 있을 때 수컷은 등면에 물결 모양의 암갈색 가로무늬가 뚜렷하게 있으나 암컷은 이렇다 할 무늬가 없다. 배면은 암수가 모두 연한 갈색이다.
산란기는 4~6월 경이다. 산란기가 되면 오징어떼가 육지 사이의 좁은 해역으로 이동하여 수심 2~10m 전후의 모래질 바닥에 서식하는 잘피 등의 해조류에 길이 1cm 정도의 알을 부착시킨다. 한국,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주간에 사냥하며, 출수구로 모래를 불어 치워내는 방식으로 야행성 새우류를 사냥하거나 작은 물고기, 연체동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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